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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토끼군 작업실 3.5</title>
<link>http://tokigun.net/blog</link>
<description>얼굴을 가볍게 스치는 &lt;del&gt;바람&lt;/del&gt;삽질의 느낌</description>
<copyright></copyright>
<pubDate>Thu, 28 Aug 2008 14:28:37 +0900</pubDate>
<generator>soojung 0.4.13</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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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블로그 옮겼습니다;</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9</link>
<pubDate>Mon, 18 Sep 2006 13:44:48 +0900</pubDate>
<category>소식</category>
<description>&lt;a href=&quot;http://lifthrasiir.tistory.com/&quot;&gt;티스토리&lt;/a&gt;로 옮겼습니다. 이 블로그(나 이 블로그의 주소)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토끼군 작업실 4 작업이 끝날 때까지 새로운 글이 올라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피드버너를 쓰시는 분께서는 자동으로 링크가 옮겨지니 안 고치셔도 됩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잠시 블로그 중단</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8</link>
<pubDate>Wed, 19 Jul 2006 18:17:44 +0900</pubDate>
<category>소식</category>
<description>할 일이 많아서 (이게 얼마만의 일이냐... -_-) 곧 바빠질 것 같고, 블로그에 당장 정리해서 올릴 수 있는 글도 없는 관계로 잠시 블로그 갱신을 멈추겠습니다. 언제 돌아 올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급한 일이 있으시면 이 글에 댓글을 다시거나 제 메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때가 되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열겠습니다. :)</description>
</item>
<item>
<title>올블로그 탈퇴</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7</link>
<pubDate>Fri, 14 Jul 2006 19:11:24 +0900</pubDate>
<category>삽질</category>
<description>여러 가지 이유로 올블로그를 탈퇴했었다. 7월 10일 밤에 탈퇴 신청을 했고, 14일 오후 7시 현재 내 계정과 캐시된 모든 글들은 삭제된 듯 하지만, 결국 탈퇴 신청이 자동인지 수동인지는 알 수 없었다.&lt;br /&gt;
&lt;br /&gt;
이미 이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그다지 신경 쓰실 필요는 없다. 단 &lt;a href=&quot;http://sapzil.info/soojung/&quot;&gt;옛 블로그&lt;/a&gt;의 올블로그 관련 링크는 더 이상 동작하지 않을 것이다. (그 동안 프로토콜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만) 어차피 모두 한 블로그로 옮길 예정이었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description>
</item>
<item>
<title>urldecode for shell script</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6</link>
<pubDate>Thu, 13 Jul 2006 21:54:33 +0900</pubDate>
<category>삽질</category>
<description>목표: 유닉스 계열 쉘 스크립트나 명령줄에서 쓸 용도로, 표준 입력의 &lt;code&gt;%B1%A4&lt;/code&gt; 같은 것들을 디코딩해서 표준 출력으로 보내려고 한다. 짧아서 alias에 바로 갖다 쓸 수 있으면 더욱 더 좋고, 웬만한 유닉스에서 다 돌아 가는 portable한 방법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lt;br /&gt;
&lt;br /&gt;
&lt;strong&gt;선택 1&lt;/strong&gt;&lt;br /&gt;
언제나 그렇듯이 바로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은 펄이다. 펄이 없는 유닉스 환경은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이걸로 충분할 것이다.&lt;pre&gt;perl -pe 's/%([0-9a-f]{2})/pack('C',hex($1))/segi;'&lt;/pre&gt;&lt;br /&gt;
&lt;strong&gt;선택 1.5&lt;/strong&gt;&lt;br /&gt;
만약 펄이 싫다면 다른 언어를 써 보는 것도 괜찮겠다. php 4.3.0 이상 버전이라면,&lt;pre&gt;php -r 'echo urldecode(file_get_contents(&quot;php://stdin&quot;));'&lt;/pre&gt;파이썬이라면,&lt;pre&gt;python -c 'import sys,urllib;sys.stdout.write(urllib.unquote(sys.stdin.read()))'&lt;/pre&gt;루비라면,&lt;pre&gt;ruby -ruri -p -e '$_=URI.decode$_'&lt;/pre&gt;뭐 등등 여러 가지 많을 것이다. (어째 예시로 든 언어들이 한결같이 표준 라이브러리에 urldecode 함수가 있는 듯. -_-a)&lt;br /&gt;
&lt;br /&gt;
&lt;strong&gt;선택 2&lt;/strong&gt;&lt;br /&gt;
bash와 기본 유닉스 유틸리티만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amp;copy; 2004 &lt;a href=&quot;http://geni.ath.cx/unix.html#toc5&quot;&gt;Huidae Cho&lt;/a&gt;, GNU GPL)&lt;pre&gt;echo -e &quot;$(sed 's/+/ /g; s/%/\\x/g')&quot;&lt;/pre&gt;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는 echo -e는 bash에만 있다는 것이다. 뭐, 나처럼 bash만 쓰는 사람은 별 상관 없다 -_-;&lt;br /&gt;
&lt;br /&gt;
&lt;strong&gt;선택 3&lt;/strong&gt;&lt;br /&gt;
&lt;a href=&quot;http://burnhard.openlook.org/&quot;&gt;Burnhard 님&lt;/a&gt;에 따르면 urldecode를 한 방에 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명령이 있다고 한다.&lt;pre&gt;unvis -h&lt;/pre&gt;반대로 urlencode는 &lt;code&gt;vis -h&lt;/code&gt;로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vis/unvis(1)은 BSD 계열에만 있으며, 그나마 -h 옵션은 NetBSD 3.0 이상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OTL&lt;br /&gt;
&lt;br /&gt;
&lt;strong&gt;선택 4&lt;/strong&gt;&lt;br /&gt;
이런 삽질에 awk(1)가 빠지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 -_-; 만약 가장 작은 코드를 추구한다거나 하는 ㅂㅌ짓을 하고 싶지 않다면, awk를 사용하는 &lt;a href=&quot;http://gnosislivre.org/~aurium/cgi-bin/urldecode&quot;&gt;urldecode&lt;/a&gt;(by Heiner Steven) 프로그램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내가 보기에는 적어도 awk 프로그램은 호환성 있는 걸로 보이는데, 긴 텍스트의 경우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lt;br /&gt;
&lt;br /&gt;
&lt;strong&gt;결론&lt;/strong&gt;&lt;br /&gt;
세상은 넓고 삽질할 거리는 넘쳐 난다. -_-;;; 혹시 좀 더 흥미롭고 쓸만한 방법을 찾으신 분께서는 지체 없이 연락해 주셨으면 한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운전 면허 필기 시험</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5</link>
<pubDate>Wed, 12 Jul 2006 19:17:43 +0900</pubDate>
<category>일상</category>
<description>그러니까, 전날 공부하기 시작해서 합격했다. -_-;;;&lt;br /&gt;
&lt;br /&gt;
이 사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결론은,&lt;br /&gt;
&lt;strong&gt;운전 면허 필기 시험은 적절한 수준의 상식과 대강의 공부, 또는 (나같이) 상식이 떡인 사람의 경우 벼락치기 이틀 정도를 해서 합격이 가능하다&lt;/strong&gt;&lt;br /&gt;
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lt;strong&gt;적절한 찍기 실력&lt;/strong&gt;이 필수적이다. -_-;;;;;;&lt;br /&gt;
&lt;br /&gt;
50문제 중 정확하게 풀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문제가 29문제 밖에 없어서 긴장했는데 어째 90점으로 그 시간대에 봤던 100여명의 사람들 중 1등(탈락자는 40명 정도)을 차지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캐사기가. orz (염장인가?) 졸려 죽겠으니 이제 좀 쉬어야 겠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key pair 바뀜</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4</link>
<pubDate>Mon, 10 Jul 2006 22:04:53 +0900</pubDate>
<category>소식</category>
<description>사실 옛날에 만들었던 &lt;a href=&quot;http://pgp.mit.edu:11371/pks/lookup?search=0x12772D8F&amp;amp;op=vindex&quot;&gt;key pair&lt;/a&gt;는 passphrase를 잊어버려서 revoke도 못 하겠고 새로 uid를 추가할 수도 없고 하는 상황이었다. 근데 오늘 뒤져 보니까 revocation certificate가 어딘가에 굴러 다니긴 하더라. 하는 김에 옛날에 실수로 만들었던 key pair도 모조리 정식으로 revoke하고 오늘 새로 만들었다. 옛날에 KLDP에서 Key Signing Party 한답시고 만들어 놓고 2년이 조금 넘었는데 첫 key pair는 이렇게 파기되는구나. orz&lt;br /&gt;
&lt;br /&gt;
새 공개키는 다음과 같다.&lt;pre style=&quot;font:7.5pt Lucida Console,monospace&quot;&gt;
-----BEGIN PGP PUBLIC KEY BLOCK-----
Version: GnuPG v1.4.3 (MingW32)

mQGiBESyS8IRBACK2AuDSESC3hQnV0HMfNJfJhsYeve0SbQkTvY+31NgRnmXtrY4
6gAlKhDzmEDNRr6/ChLECFX7tJUW4PTiWujMJdty1dUaYWECdLQWX+lReQI8EFfr
5bcVgw/zx6xQDs/LUVm1WVC/nXCjBKGMiR9bgS25HrFBuk75Q/qTXZZawwCg8kkT
bdU9MNB9N5QH8SK2gLkG1pUD/2FgGA3uNOEH+Y5piusIzcK8OhimupTlDPeUtRDi
XS+f46hliDv52gtdhfLspGJpZF6el99AG9GfSJeZFc3OlvTqhssY8hGBEpkw/Ruq
fxyrRw/JF0ibKCohWY3AcTavtn6oGhHxWvKKRlOxWa6K1JT1CBTz9beEwE9NLYXT
cbC7A/4jmTWOlquKDwfJGdZVnyCTZ/G/1QGKQHEqCoHx16ekNjeg9WZ2kKZ3NiBw
IVn/goHP4Q3lcNZ02fbx3NwRkygIrBq0Hq5J7Jlwix/vyxBfzLF4F+2/JJ2b9hOZ
eC46WLii5As09XbkSCauVkZDY3CuQb8CV4cAzxtn1BM6NgE847Q4S2FuZyBTZW9u
Z2hvb24gYWthIFRva2lndW4gKHByaW1hcnkpIDx0b2tpZ3VuQGdtYWlsLmNvbT6I
ZgQTEQIAJgIbAwUJA8JnAAYLCQgHAwIEFQIIAwQWAgMBAh4BAheABQJEskwuAAoJ
EKavngYugvFz3PkAoJUBwJ26AIbsT2p0BChZXKT69/lsAKCpAP4w01+Fpad95xQe
ECe+iKtht7RDS2FuZyBTZW9uZ2hvb24gYWthIFRva2lndW4gKHNlY29uZGFyeSkg
PHRva2lndW5Ac3BhcmNzLmthaXN0LmFjLmtyPohmBBMRAgAmBQJEskwkAhsDBQkD
wmcABgsJCAcDAgQVAggDBBYCAwECHgECF4AACgkQpq+eBi6C8XN4lgCgr5AFX8Zb
1S5bpRA4zVi5PyOTXNAAn2l/J6MFHa0fMAUn/DOBYwMXFyDQtENLYW5nIFNlb25n
aG9vbiBha2EgVG9raWd1biAoYW5kIHNvIG9uKSA8emVyb3dpZGVAbm90dXNlZC5y
dXJlZS5uZXQ+iGkEExECACkCGwMFCQPCZwAGCwkIBwMCBBUCCAMEFgIDAQIeAQIX
gAUCRLJMLgIZAQAKCRCmr54GLoLxc6LmAJ9NYJdcEfVegUS/N6vZNZedHmHQ6QCg
ragod5yyaOZB2jLeV4/PpDG8xy25Ag0ERLJL1BAIAKAuOVbTZ9mZqUlRRrwcAKHA
QHOCXZJThPzgMO34C3fsJciVnfIrGTYoVGjx4i7a4UiWDWu5eYmNl3y0iXSK7SUT
PEp6xrnqSbeYxrqNWTq74e5g3jT9ozqQ0QYI7sFTNBHU0AtX3O2zraKuVJatFHNm
faqgeq0No5u4883sD761Ygc188eYzqlvAxdYzXeaHyVR3VRL2F8gVuhP6geaztLp
JpDunE1NB115nbOhquvBqMbytD6VIozx5gMvoWMHIbk3Hqigd3umgjA9ji+0gIf/
48eww90f3jl74a/GGJnqgNVvxvdMPqD1Qu8NDtWAFaQzTls6tmFlxuBnIHqeqw8A
AwUH+gOCPBR6EpT2+fdx04lw/AxGaDDkZoKl7/PfIP5zDHKZHWmP0nMW9kMbuMxI
/QYv8iFfoatr5SiZiHX8Fohr+cmihuCud4ZJ17jIX8KQdNSDm9IqqcYk7Z8FL9Fe
thq3wXjSYTaWtloY6g5cvE42kwF9fa2kuF93wOY6rOU+io743eiqBq5NgkJalT7c
lsRdDVZrmL7AxtPwZpJlhg5TBP84/T3yKxRIaBGEWDrSR9beh0wtDrC4cZ8H//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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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2KU5hMGmUzOBFSKB1cW2KWLLqITwQYEQIADwUCRLJL1AIbDAUJA8JnAAAKCRCm
r54GLoLxc+KiAKDWdxl1uSIQLecdPUspn5CBVOzKFQCfQktLY/13ajn7cozCRA0Z
NBSMWbU=
=Gr3z
-----END PGP PUBLIC KEY BLOCK-----
&lt;/pre&gt;새 fingerprint는 다음과 같고, 좀 더 안전한 경로로 전달받고 싶다면 연락해 주시면 되겠다. (요즘은 ElGamal 2048비트가 기본인가 보다.) primary로 등록되어 있는 zerowide는 메일 주소가 바뀔 경우에도 primary key를 바꾸지 않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니 메일 절대로 보내지 마시길 바란다.&lt;pre&gt;
pub   1024D/2E82F173 2006-07-10 [expires: 2008-07-09]
      Key fingerprint = FF30 EA63 6C06 5775 8365  3A2F A6AF 9E06 2E82 F173
uid                  Kang Seonghoon aka Tokigun (and so on) &amp;lt;zerowide@...&amp;gt;
uid                  Kang Seonghoon aka Tokigun (primary) &amp;lt;tokigun@...&amp;gt;
uid                  Kang Seonghoon aka Tokigun (secondary) &amp;lt;tokigun@...&amp;gt;
sub   2048g/BC0D204C 2006-07-10 [expires: 2008-07-09]
&lt;/pre&gt;</description>
</item>
<item>
<title>죽, 죽, 죽</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3</link>
<pubDate>Fri, 07 Jul 2006 19:06:21 +0900</pubDate>
<category>일상</category>
<description>장염 + 위염 + 감기 콤보로 그저께부터 고생하고 있다. (어제 탈진해서 링거액 맞고 왔다. -_-) 오늘은 좀 나아져서 운전면허 학원에서 안전 교육도 받고 오긴 했지만, 긴 글을 쓰거나 코드를 짜는 것 같은 복잡한 작업을 하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다. :( 간도 없는 죽만 먹으려니 입이 너무 심심해서 죽겠다. 역시 불규칙적인 생활은 건강의 주적이니 여러분께서도 조심하시라. orz</description>
</item>
<item>
<title>오늘의 사불열전</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2</link>
<pubDate>Thu, 06 Jul 2006 00:09:34 +0900</pubDate>
<category>일상</category>
<description>한국어 입력기 세 개(MS IME 2002, 날개셋 4.0, 새나루 1.0)를 동시에 쓰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눈치채지 못 하는 사이에 입력기를 지정해 놓아도 다른 입력기로 바뀌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오늘 이 현상의 정체가 뭔지 알아 냈다. Ctrl-Shift를 누르면 입력기를 전환하는 단축키가 설정되어 있던 것. OTL (foobar2000의 영향으로 Ctrl-Alt-Shift를 사용하는 전역 단축키가 많음)&lt;br /&gt;
&lt;br /&gt;
사불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욱... 젠장.</description>
</item>
<item>
<title>강의평가 안 하고 성적 알아 내기</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1</link>
<pubDate>Wed, 05 Jul 2006 22:18:19 +0900</pubDate>
<category>삽질</category>
<description>내가 다니는 학교에는 강의 평가를 안 하면 성적을 안 보여 주는 아주 환장할 제도가 있다. (아마 이런 학교가 꽤 있을 것이다.) 강의 평가를 강제로 하여 어떻게든 학생들의 반응을 얻어 보려는 의도인데, 이런 의도 자체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의 평가 기간이 언제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태반이라서 날짜를 놓치면 어쩔 수 없이 성적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날짜를 자꾸 자꾸 상기시켜줘야 이런 일이 줄어 들텐데 이번에도 포탈 보니까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강의평가를 까먹고 못 하는 사태를 겪었던 모양이다. -,.-&lt;br /&gt;
&lt;br /&gt;
뭐 사실 나도 날짜를 헷갈려서 강의 평가를 못 했지만, 다행히도 CAIS 시스템이 그다지 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성적을 알아 낼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이 방법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하겠다. (사실 대단한 것도 아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제발 CAIS에 신경 좀 쓰시고 강의 평가 같은 건 확실히 알려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 나지 않도록 하시랍.&lt;br /&gt;
&lt;br /&gt;
&lt;br /&gt;
일단 적절한 패킷 스니핑 툴을 구한다. 아는 친구는 &lt;a href=&quot;http://www.nirsoft.net/utils/smsniff.html&quot;&gt;SmartSniff&lt;/a&gt;라는 프로그램을 썼는데 나는 이걸 써 본 바가 없으므로 내가 유일하게 써 본 &lt;a href=&quot;http://www.ethereal.com/&quot;&gt;Ethereal&lt;/a&gt;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lt;br /&gt;
&lt;br /&gt;
&lt;img src=&quot;http://tokigun.net/blog/contents/upload/20060705.sniffingcais.wtf.png&quot; width=&quot;502&quot; height=&quot;118&quot; alt=&quot;성적이 강의라고 뜨면서 안 나오는 화면&quot; /&gt;&lt;br /&gt;
&lt;br /&gt;
일단 이 화면이 나오는 것까지는 확인을 해 봐야 한다. 이 화면이 일단 뜨면, 왼쪽 사이드바에서 다른 것들을 잠시 선택한 다음에 Ethereal을 켠다. 툴바에 나오는 첫 번째 아이콘이 패킷 갈무리를 하는 것이니 클릭해 본다.&lt;br /&gt;
&lt;br /&gt;
&lt;img src=&quot;http://tokigun.net/blog/contents/upload/20060705.sniffingcais.selecting.png&quot; width=&quot;615&quot; height=&quot;146&quot; alt=&quot;인터페이스를 선택하는 화면&quot; /&gt;&lt;br /&gt;
&lt;br /&gt;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목록과 IP 등이 나올 것이다. IP가 좀 정상적으로 나오는 듯한 것을 골라서 그 줄의 Capture 버튼을 누르면 갈무리가 진행될 것이다. IP를 봐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 싶다면, CAIS의 왼쪽 사이드바에서 아무 거나 적절히 눌러 보면서 Packes 숫자가 올라 가는 것을 선택하면 되겠다.&lt;br /&gt;
&lt;br /&gt;
&lt;img src=&quot;http://tokigun.net/blog/contents/upload/20060705.sniffingcais.capturestat.png&quot; width=&quot;262&quot; height=&quot;287&quot; alt=&quot;갈무리가 진행되는 화면&quot; /&gt;&lt;br /&gt;
&lt;br /&gt;
이제 갈무리가 시작되었다. 패킷들의 상태가 열심히 화면에 뜨는데 만약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라면 아무 일도 안 해도 패킷 숫자가 조금씩 올라 가긴 할 것이니 숫자가 계속 올라간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아무튼 이 상태에서 CAIS의 성적 게시를 눌러서 옆에 성적 게시가 뜨는 걸 확인한 뒤 상태창에서 Stop을 누른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성적 게시 창이 떠 있으면 안 되고, 다른 창을 띄웠다가 다시 성적 게시 창을 띄워야 한다. 내부 구조가 매 번 새로 데이터를 읽어 오는 형식이라서...)&lt;br /&gt;
&lt;br /&gt;
&lt;img src=&quot;http://tokigun.net/blog/contents/upload/20060705.sniffingcais.packets.jpg&quot; width=&quot;586&quot; height=&quot;401&quot; alt=&quot;알록달록한 패킷 목록&quot; /&gt;&lt;br /&gt;
&lt;br /&gt;
패킷들이 마구 뜰 것이다. -_-; 처음 설치해도 알록달록하게 나오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많은 패킷들과 씨름하지 않으려면 최대한 빨리 성적 게시 창을 띄우고 갈무리를 끝내는 게 좋겠다. 이 상태에서 우리가 원하는 패킷만을 골라 내기 위해서 위의 Format에 &lt;code&gt;tds&lt;/code&gt;라고 입력한다. (기술적인 설명: &lt;acronym title=&quot;Tabular Data Stream&quot;&gt;TDS&lt;/acronym&gt;는 Sybase에서 사용하는 원격 질의 프로토콜이다. 진짜 프로토콜이 궁금하시다면 &lt;a href=&quot;http://www.sybase.com/content/1013412/tds34.pdf&quot;&gt;스펙&lt;/a&gt;을 보시라.) 배경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제대로 입력한 것이니 엔터를 쳐 본다.&lt;br /&gt;
&lt;br /&gt;
&lt;img src=&quot;http://tokigun.net/blog/contents/upload/20060705.sniffingcais.filtered.jpg&quot; width=&quot;586&quot; height=&quot;401&quot; alt=&quot;필터링된 패킷 목록&quot; /&gt;&lt;br /&gt;
&lt;br /&gt;
이제 이 패킷들을 하나 하나 선택해 보면서 아랫쪽 창(그러니까, 맨 아래에 패킷이 날로 나오는...)에 뭔가 식별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 지 확인해 본다. 과목들의 영어 이름이 나오는 패킷이 있다면 제대로 찾은 게 맞다. 아래는 실제 패킷에서 적절히 색깔을 입혀서 보기 좋게 만든 것이며, 실제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찾아 낼 수 있다.&lt;br /&gt;
&lt;br /&gt;
&lt;img src=&quot;http://tokigun.net/blog/contents/upload/20060705.sniffingcais.format.png&quot; width=&quot;603&quot; height=&quot;218&quot; alt=&quot;패킷의 구조&quot; /&gt;&lt;br /&gt;
&lt;small style=&quot;color:#285090;font-size:100%&quot;&gt;회색이 (아마도) 각 과목을 구별하는 구분자 (D1 D6), 초록색은 과목 번호, 갈색은 과목 이름(한글의 경우 점으로 표시된다), 파란색은 실제 성적이다. 성적은 항상 두 글자이며 공백으로 채워져 있고, 성적 바로 앞에 있는 N은 재수강 여부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쉽다.&lt;/small&gt;&lt;br /&gt;
&lt;br /&gt;
따라서 위의 예시에서는 알고리즘은 I(-_-;), 심볼릭 프로그래밍은 B+,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아직 성적이 안 떴다(공백으로 되어 있음)는 것을 알 수 있다.</description>
</item>
<item>
<title>GalaXQL cont'd</title>
<link>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30</link>
<pubDate>Tue, 04 Jul 2006 21:56:50 +0900</pubDate>
<category>일상</category>
<description>&lt;a href=&quot;http://tokigun.net/blog/entry.php?blogid=128&quot;&gt;GalaXQL&lt;/a&gt;의 몇 가지 문제를 제작자한테 리포팅했더니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왔다. (영어로 보낸 글이므로 번역된 문체가 뭔가 이상해 보이는 것은 정상이다.)&lt;br /&gt;
&lt;blockquote&gt;&lt;p&gt;Q. GalaXQL을 하룻동안 써 봤는데 인상이 깊었다. SQL을 처음 익히는 사람과 이미 알고 있는 사람한테 둘 다 알맞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lt;br /&gt;
A. 널리 퍼뜨려 주시면 ㄱㅅ&lt;br /&gt;
&lt;br /&gt;
Q. GalaXQL 2.0에서 애니메이션이 텍스트박스 스크롤할 때나 쿼리 처리할 때 끊긴다. 애니메이션을 별도의 쓰레드로 빼 내면 어떻겠는가?&lt;br /&gt;
A. 가능하긴 하겠지만 현재로선 GalaXQL를 업데이트할 계획이 없다.&lt;br /&gt;
&lt;br /&gt;
Q. SQLite3에 sin이나 cos 같은 수학 관련 함수가 기본으로 없는데, 있으면 좀 더 재밌게 놀 수 있지 않을까.&lt;br /&gt;
A.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으니 맘껏 구현하시라 =)&lt;br /&gt;
&lt;/p&gt;&lt;/blockquote&gt;...음. 그러니까 내가 직접 해야 한다는 소리구나. wxWindows나 배워 볼 겸 해 볼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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